-
대마 피우다 유튜버에 걸린 유아인, “너도 해봐라” 공범 만들었다
유아인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사진)씨가 미국에서 대마를 피우다가 유명 유튜버에 목격되자 “너도 한 번 이제 배울 때가 되지 않았냐”며 흡연을 강권하고, 부친의 주민등록번호까지
-
유아인, 대마 피다 유튜버에 걸리자…"쟤도 줘" 공범 만들었다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지난 9월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배우 유아
-
‘생수 할아버지’ 회장님의 꿈…화담숲, 마침내 숲이 되었다 유료 전용
「 국내여행 일타강사③ 경기도 광주 화담숲 」 세상에는 이런 수목원도 있다.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명품 수목원을 지어놓고 사람들 많이 온다고 걱정하는 수목원. 은근슬쩍 문을 열
-
운임비 얼마?…보답 나선 日 "자위대 수송기에 한국인 태운다"
일본 정부가 이스라엘에서 자국민을 철수시키기 위해 편성한 항공편에 "한국인 및 가족 20명도 태우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앞서 지난 14일 정부가 군 수송기를 통해 이스라엘에 있
-
네 발로 걷자 허리 펴졌다…“폴발폴발” 노르딕 워킹 마법 유료 전용
지난 7일 경기도 여주시 상동 사단법인 여강길 사무실 2층. 박상신(55) 사단법인 한국노르딕워킹협회(KNO) 회장이 노르딕 워킹(Nordic Walking) 수업 중 갑자기 휴
-
"비행기 언제 뜰까 생각만"…귀국 국민들 전한 이스라엘 상황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이스라엘에서 무력 충돌이 발생한 지 5일이 지난 11일 오전 한국인 체류객 192명을 태운 국적기가 인천공항에 무사히 도착했다. 현
-
"항공기 납치될까 걱정했다" 국민 192명 인천땅 밟는 순간
초조한 표정으로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1층 B 게이트 앞을 서성이던 조현천(34)씨는 11일 오전 6시 20분쯤 아내와 딸이 게이트로 나오자, 그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웃음
-
[단독] "한국 다신 안가" 가이드에 욕설 들은 노인, 中SNS 난리 [영상]
9월 13일 중국 SNS에 한국에 관광 온 중국인 단체가 쇼핑 강매 문제로 가이드와 실랑이하는 고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삽입된 자막은 '중국 노인 막 대하는 한국 가이드'라
-
"휴가 이틀 줄게"…여의도 100만명 지킨 '주황 조끼' 1200명 정체
지난 7일 오후 3시쯤,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잔디밭이 돗자리로 뒤덮였다. 저마다 음식과 음료를 챙겨온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앉았고, 잔디밭을 둘러싼 길과 주차장 등도 발 디딜
-
[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1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이에 이스라엘은 즉각 보복 공격에
-
20대 女, 소란 피우다 7층서 추락…모텔서 일행과 무슨일
경찰 로고. 뉴스1 모텔에서 소란을 피우던 20대 여성이 건물 7층에서 떨어져 다친 가운데 일행에게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
‘나무’에 반해 교수직도 포기했다, 실험적 조각가 김윤신
━ 예술가의 한끼 경기도 화성 작업실에서 작품을 제작 중인 김윤신 작가. [사진 김윤신·황인] 김윤신은 1935년 원산에서 태어났다. 부친은 한의사였다. 위로 언니가 넷,
-
“웬만하면 다 감귤 심어라” 제주에 가장 자주 온 대통령 유료 전용
━ 45년 전 박정희 대통령과 악수 1978년 6월 2일 대통령 박정희는 제주시 애월읍 상귀리 항파두리에서 열린 항몽유적지 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했다. 당시는 몰랐지만,
-
병으로 머리 쳤는데 “정당방위” 밀쳤을뿐인데 “폭행”…기준은? 유료 전용
■ 「 가위·골프채·지팡이 같은 위험한 물건을 상대방이 먼저 휘둘렀다면, A·B·C씨의 아래와 같은 행동은 정당방위일까요? ◦ 식당에서 다른 테이블 일행과 시비가 붙은 상
-
[월간중앙] 최초공개 | 흥선대원군 외손녀이자 이회영 며느리 조계진의 일제 강점기 회상
“백범은 내게 영친왕을 알아볼 수 있느냐고 물었다” ■청나라서 귀국한 대원군 외면한 고종… “두 사람은 말 한마디 없었다” ■백범, 조계진에게 “사실은 내가 국모 살해한 자를
-
“형님은 손 뗐다” 감싸줬더니…“저놈이 부두목” 배신당했다 유료 전용
형님이 죽게 생겼다. 전화를 받은 건 2012년 5월 어느 날 밤이었다. 형님의 애인은 “삼촌 삼촌. 여기 술 먹다 싸움 났어요. 얼른 좀 와줘요”라며 박훈(51)씨에게 울며 말
-
모텔방서 한달간 혼숙하며 필로폰 투약…1020대 남녀 7명 일탈
필로폰 마약. 사진 연합뉴스TV 캡처 모텔방에서 혼숙하면서 한 달여 간 필로폰을 투약해온 남녀 7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19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
-
다나카 맞은 마오 “회담은 싸움이다, 싸우다 친구 된다”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82〉 1972년 9월 29일 오전, 연합성명에 서명을 마친 저우언라이와 다나카. [사진 김명호] 1972년 9월 초, 중국은
-
'뚝'소리 났는데 쉬니 나았다? 헷갈려서 골든타임 놓치는 이 병 [건강한 가족]
전방십자인대 파열 Q&A 무릎 꺾여 들어간 동작 등 원인 축구·농구 등 운동할 때 많이 생겨 운동 전후 충분한 스트레칭 중요 서울에 사는 직장인 송모(43)씨는 주말마다 축구
-
다나카, 야당 ‘가짜특사’ 보내 저우언라이와 회동 성사시켜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80〉 랴오청즈는 일본과 인연이 깊었다. 1962년 11월 중국을 방문한 화려한 경력의 다카사키 다스노스케(高崎達之助)와 양국
-
[술술 읽는 삼국지](45) 조자룡, 장판파서 무아지경의 무용을 뽐내며 아두를 구하다
조조는 ‘제갈 촌놈’에게 조인이 패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분통이 터졌습니다. 조조는 대군을 8로(路)로 나눠 일제히 번성(樊城)을 공격하려고 했습니다. 그러자 유엽이 ‘민심부터 얻
-
브래드 피트 이걸 몰랐다…여름에만 허락되는 '물길 트레킹' 명소
━ 진우석의 Wild Korea③ 홍천 수타사계곡 물길 트레킹 홍천 수타사계곡은 물길 트레킹에 좋은 계곡이다. 시원한 계곡을 걷다 보면 더울 틈이 없다. 스틱으로 중심을
-
로밍보다 압도적으로 싸다, 아재는 모르는 ‘여행 잔기술’ 유료 전용
「 해외여행 일타강사⑦ 환전·보험·로밍…해외여행의 잔기술 」 비행기 표도 샀고 호텔도 예약했다. 이제 떠나기만 하면 될까? 글쎄다. 환전은 하셨나? 어디에서 하셨나? 스마트폰
-
북한 두 가족 귀순 “먹고살기 힘들어, 9명 한배로 남한행”
정부가 이달 초 어선을 타고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온 북한 주민 9명의 신병을 확보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미취학 아동이 포함된 이들 일행은 군의 신병